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7월 26일까지 대규모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까사미아 측은 디자이너스 컬렉션을 비롯한 프리미엄 가구 열풍과 때이른 무더위로 일찍이 여름맞이 홈스타일링에 나선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정기세일을 마련했단 설명이다.
하이엔드 디자인 가구 ‘디자이너스 컬렉션 by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2020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10% 특별 할인한다. 공간 및 가족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한 프리미엄 모듈 소파 ‘캄포 시리즈’와 혼수 필수품인 베드룸 가구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무더운 여름 밤 쾌적한 숙면을 돕는 ‘꿀잠템’과 여름맞이 분위기 전환을 위한 ‘인테리어 아이템’ 할인전도 함께 진행한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3종 누볼라, 스텔라, 아크로를 30% 할인 판매하며 침구, 러그 등의 여름 소재 패브릭과 리빙 소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유형호 영업전략팀장은 “집콕족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해 준비했다”며 “이번 정기세일을 통해 무더운 여름 감각적이면서도 실속 있는 까사미아 제품들과 함께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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