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학교생활, 초등자녀 학습맞춤 서비스 제공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입력 2020-06-24 14:26   수정 2020-06-24 15:48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등교개학이 시작되었지만, 지속적인 확진자 발생에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추세이다. 이에 따라 안전한 가정학습 대안으로 전학년 전과목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학습을 선호하는 경향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초등 수학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이 만든 와이즈캠프는 학습기 내에서 학교에서 시행되는 시험들을 대비할 수 있도록 과목별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성취도평가, 수행평가 컨텐츠를 제공한다. 등교 개학이 시작됐지만 과목 진도 보다는 1학기 교과별 평가 위주로 학습이 이루어짐에 따라 집에서 온라인으로 학습 점검 및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관계자는 "등교개학은 시작되었지만, 주 1~2회 등교로 인해 가정에서 학부모님들이 챙겨주어야 할 부분들이 더욱 많아져, 학습결손 없는 철저한 학습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자체 학습기 내에서 전학년 전과목 교과학습 뿐 아니라, 1:1 담임선생님 밀착관리로 업계 유일 그룹 화상수업 그리고 오프라인 지면학습지(월간학습지)인 `비주얼씽킹 와플`을 무료로 제공해 완벽한 홈스쿨링 솔루션을 제시한다.

`비주얼씽킹 와플`은 와이즈캠프가 스마트학습 업계 최초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초등 주요 교과목의 1학기 단원평가를 제공해 학교에서 시행하는 단원평가와 수행평가 등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식홈페이지에서는 해당 시험의 문제지와 답안지를 출력하여 홈스쿨링 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와이즈캠프의 화상수업은 지난 온라인 개학 기간 동안, 온라인 학습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한 혁신적인 학습법으로 학부모들에게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와이즈캠프는 스마트학습 업계 최초로 온라인 그룹 참여형 화상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온라인 개학기간, 화상수업 관련 문의는 급증했다.

와이즈캠프의 온라인 그룹 참여형 화상수업은 매월 2회, 일반적인 수준의 `화상 상담`수업이 아닌, 담임선생님과 전국 각지의 같은 학년 친구들과의 쌍방향 그룹 화상수업으로 체계적인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다. 화면에 실제 교안을 띄워 체계적인 교과수업으로 지식을 쌓고, 다른 친구들과의 토론, 발표수업을 통해 협동심과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다.

김태진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습 관리를 챙겨야 할 학부모님들이 와이즈캠프를 통해 학습에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학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해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에는 문해력 강화 학습콘텐츠 `글뼈읽기`를 오픈하여 교과서 속에 수록된 지문들을 전략적으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전학년 전과목 학습의 기초인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초등독서논술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초등 전 학년 모두 10일 동안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무료체험 신청 시에는 급수별 한자책 1권과 비상교육 수학 연산 문제집 1권을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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