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곽진언과 ‘빗속에서’ 취중 라이브…‘리스너 감성 자극’

입력 2020-06-26 08:31  




가수 존박이 곽진언과 함께 `빗속에서`를 열창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존박은 지난 25일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존박의 트루존쇼`를 통해 ‘빗속에서’ 커버 취중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존박과 곽진언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소파에 기대어 `빗속에서`를 부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내 노래에 심취한 모습으로 취중에도 프로페셔널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존박은 한 손에 맥주캔을 들고, 한쪽 다리에는 전기 파리채를 올린 모습으로 구독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곽진언이 가만히 기타 연주를 듣고 있는 존박의 모습에 "사색에 잠기는 것까지 완벽하다"고 말하자, 존박은 "가사를 까먹었는데"라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기타 솔로 파트에서 곽진언은 기타 연주와 함께 휘파람을 불어 특유의 감성으로 `빗속에서`를 소화했다.

두 사람은 취중에도 안정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과시했다. 존박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곽진언의 감성적인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빗속에서’ 커버 영상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 말미에서는 ‘빗속에서’를 부르기 전,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존박과 곽진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노래를 몇 곡 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신청곡을 받아 보려고 한다”며 팬들에게 신청곡을 요청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역시 노래하는 존박님은 사랑이다. 취중 라이브가 레전드”, “이 조합 찬성”, “오늘 날씨랑 찰떡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존박의 트루존쇼`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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