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문화를 만끽하고 싶다면 '덕수궁 디팰리스'

입력 2020-06-26 10:47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다. 워라밸의 중요성이 커지고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주거 단지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문화 시설과 인접한 주거 단지는 시간이 부족한 요즘 사람들이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종로구는 문화시설 인프라가 잘 마련돼 있어 서울 내 대표 문화 중심지로 불리는 곳이다. 한국국립민속박물관, 경찰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광화문아트홀, 일민미술관 등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시설이 다수 밀집해 있다. 종로구에 위치한 `D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종로구 일대는 완성된 인프라와 수준 높은 문화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우수해 고급주택과 고급빌라들이 위치해 있다"라며 "문화생활을 즐기는 고소득층의 문의가 많은 지역이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되는 물량이 적어 새롭게 공급되는 상품에 대한 인기가 좋다"라고 말했다.

종로구에 위치한 `덕수궁 디팰리스`는 문화시설과 인접한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 꼽힌다. 광화문 핵심입지인 종로구에 들어서는 덕수궁 디팰리스는 정동과 맞닿아 있어 정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20호로 선정된 `구세군 역사박물관`과 자주근대국가를 염원했던 대한제국의 모습을 담은 `대한제국역사관`, `배제학당 역사박물관`, `신아기념관`, `국토발전전시관` 등 우리나라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의 역사관이 인접해 있다.

또한 대규모 미술관으로 유명한 `국립현대미술관`과 `조선일보미술관` 등이 위치해 있어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으며, `경향아트힐`, `정동이벤트홀`, `정동극장` 등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전시장이 생활권 안에 들어오게 된다.

덕수궁 디팰리스 단지 바로 옆에는 왕의 어진을 모시던 선원전(복원 중)이 자리하고 있으며, 덕수궁과 경희궁이 인접해 `궁궐뷰`를 자랑한다. 덕수궁 디팰리스 주민이라면 누구나 덕수궁과 경희궁이 인접하다는 위치적 장점을 살려 궁에서 진행하는 문화생활, 문화체험을 내 집 앞에서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종로구 일대는 문화시설이 몰려 있는 도심지로 주거시설 공급이 많지 않은 만큼 덕수궁 디팰리스는 희소성 가치가 뛰어난 상품이다"라며 "문화예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소득층의 방문상담이 많고, 아이들 교육에도 좋아 자녀를 가진 부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덕수궁 디팰리스`는 아파트 58가구와 오피스텔 170실로 구성 됐으며, 견본주택은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42 성곡미술관 내부에 위치한다. 오프라인 개별 상담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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