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참조은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

경기광주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안준환)은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8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는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248개 종합병원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고, 참조은병원은 전체평균점수 92.45점보다 월등히 높은 99.17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참조은병원은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 상근으로 A등급을 받았으며 정맥내 혈전용해제(t-PA)투여 고려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항혈전제 투여율, 조기재활치료 실시율의 8개 지표에서 만점인 100점을 받아 우수의료기관으로 입증받았다.

참조은병원 신경외과전문의 안재흥진료협력센터장은 ‘뇌졸중을 포함한 중증뇌질환자 및 응급뇌질환자를 대학병원급 치료장비 및 의료시스템을 갖춰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믿을 수 있는 뇌신경센터로 입증하게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광주 참조은병원은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 및 국민안심병원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365일 24시간 광주시 유일 지역응급의료센터와 Angio혈관조영장비 2대를 갖춘 혈관촬영실을 운영, 심혈관센터와 뇌신경센터가 급성기 심장 및 뇌신경질환자를 위해 24시간 대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