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산' 평균 52대 1로 1순위 마감

입력 2020-07-01 10:02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420-10번지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광산’이 평균 52.4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30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광산’은 24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793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52.4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6㎡A타입으로 2가구 모집에 547건이 접수되며 2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광산은 주변으로 다수의 개발호재가 예정 및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견본주택 방문 예약제를 통해 내방한 관람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을 정도로 내 집 마련 의지가 높았던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을 성황리에 마친 ‘힐스테이트 광산’은 7월 7일(화)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여기에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후불제도 적용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한층 낮췄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층~14층, 12개동, 전용면적 84㎡ 425세대와 116㎡ 3세대 총 428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218세대 △84㎡B 207세대 △116㎡A 2세대 △116㎡B 1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광산은 주변으로 개발호재가 다수 예정 및 계획돼 미래가치가 높다. 우선 사업지 남서측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이전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금호타이어와 미래에셋대우는 공장 이전 및 부지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단지 북서측으로는 택지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환경 개선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운2지구는 총 39만8,000여㎡의 부지에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3,000여 세대와 공원, 학교, 도로, 관공서, 상업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2024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앞 송정중앙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송정중학교, 정광중학교, 정광고등학교 등도 반경 약 1㎞ 내에 위치한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남동, 남서) 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쾌적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국민주택형으로 불릴 만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전체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 설계도 우수하다. 전용면적 84㎡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해 환기가 용이하다. 발코니 확장 시 안방은 넓은 드레스룸이 적용돼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현관과 주방 사이에는 팬트리가 설치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타워형 구조인 전용면적 84㎡B타입의 경우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복도 수납장이 제공된다.

미세먼지 유입 저감을 위해 세대 현관에 에어샤워 시스템(발코니 확장 시 제공)도 적용된다. 세대 현관 천장에 에어샤워기가 설치돼 외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신발장에 설치된 에어브러시를 통해서는 옷이나 신발 등에 흡착된 미세먼지를 없애 세대 내 쾌적한 실내 공기 유지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광산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513(現 임팩트광주명품백화점, 舊 아름다운 컨벤션 웨딩홀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