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장기우호지분 확대로 오버행 이슈 해소

홍헌표 기자

입력 2020-07-02 14:41   수정 2020-07-02 14:43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지난해 발행한 200억 원 전환사채(CB) 중 매도청구권(최대 30%)을 지난 1일 행사하고 조기상환했으며, 전략적 파트너사에 재매각을 통해 유동성 및 장기우호지분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2일 공시했다.

EDGC는 재매각 프리미엄으로 확보한 회사자금 약 15억 원을 액체생검 글로벌 임상과 BI(바이오인포메틱스) 파이프라인 고도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EDGC는 cfDNA(세포유리DNA, cell-free DNA) 기술을 바탕으로 비침습 산전검사(산모의 혈액만으로 태아의 건강을 검사하는 기술)와 미국의 그레일과 연구하고 있는 액체생검(미량의 혈액을 통해 암을 극초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비침습 산전검사 중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것은 EDGC NICE®가 유일하며, 국내외 유명대학, 의료기관들과 액체생검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미국에서만 5천만명 이상 검사한 유전자혈통분석(Ancestry)을 자체 R&D기술로 개발해 유후(YouWho) 서비스를 런칭하고 2개월만에 1만명 회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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