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리는 알고 있다’ 박신아, 청순부터 고혹까지 ‘종합선물세트’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20-07-15 08:14  




‘미쓰리는 알고 있다’ 박신아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만점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박신아가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이하 미쓰리)는 재건축을 앞둔 오래된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드라마로, 박신아는 극 중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이자 희생자인 ‘양수진’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연기를 펼치며 안방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신인배우 박신아가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연기하는 순간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아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로 심플하고도 단정한 캐주얼룩을 선보인 박신아는 우월한 비율과 이기적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 박신아는 화려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 매력을 과시하며 이전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진지한 눈빛과 표정으로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박신아에게서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이 엿보인다.

‘미쓰리’ 현장에서 박신아는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도 닳고 닳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에 스태프들과 선배 배우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SBS 드라마 ‘빅이슈’를 통해 데뷔한 박신아는 이후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 영화 ‘내안의 그놈’ 등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매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성장이 기대되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처럼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배우 박신아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미쓰리’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에 보답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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