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콘미디아, 해외 수출 컨설팅으로 아마존 비즈니스 진출 도와

입력 2020-07-16 13:21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소비 시장이 위축되며 돌파구를 찾기 위해 오프라인 판매에서 온라인 판매로 접근 방식을 바꿔가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온라인 판매 방법 중 아마존 FBA비즈니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단연 돋보인다. 아마존 비즈니스는 B2B(기업간 거래) 전용 마켓 플레이스로 미국 내의 수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연 10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 중 하나다. 누구나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해 B2B, B2C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자영업자들도 판매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

비콘미디아(BICON media)는 해외수출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아마존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을 장려하고 있다. 현재 100여개의 국내 업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내수 시장에 집중하던 제조업 및 중소기업에게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비콘미디아는 단순히 판로를 새로 뚫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지 문화를 고려한 제품 디자인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한 상세페이지 SEO 리스팅페이지 구성, 사진 촬영 및 보정, 영문 제품 패키징 디자인, 마케팅 등 해외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 수출시 발생하는 가격경쟁력에 대한 문제도 보완했다. 아마존 비즈니스는 기업 할인가에 거래되는 수백 만개의 상품에 대한 구매 분석 리포트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를 활용하면 상품 분석이나 전략 수립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비생산성 산업용품인 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이나 견고한 완성도, 높은 품질 등을 갖춘 제품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아마존의 FBA(Fulfillment By Amazon)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원활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판매 예정 상품을 주문 처리 센터에 보관하고 아마존에서 선별, 포장, 배송, 고객 서비스 등 모든 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해외 지사 등을 운영하지 않아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아마존 FBA는 월 단위로 계약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수료 부담도 그만큼 덜 수 있다.

비콘미디아는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수많은 상품의 가능성을 토대로 국내 시장의 한계를 뛰어 넘고 새로운 온라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비콘미디아 김상일 대표는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검증된 플랫폼인 아마존 비즈니스를 이용하면 차츰 판매 영역을 넓히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전 세계 고객들에게 국내 기업이 생산하는 질 좋은 상품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세한 컨설팅 정보는 `비콘미디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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