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고품격 입담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신성은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여수MBC ‘오마이싱어’에 출연한다.
이날 신성은 MC 김희진, 용이와의 찰떡궁합은 물론, ‘가습기 보이스’ 다운 진한 트롯의 맛과 담백한 입담을 모두 자랑할 예정이다.
신성의 활약이 돋보일 ‘오마이싱어’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 가수, 이제 막 떠오르는 신인 가수와 함께 인생 이야기,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펼치는 리얼 뮤직 토크쇼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다지는 것에 성공한 신성은 ‘6시 내고향’, ‘비디오스타’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신성은 방송활동을 비롯해 음악작업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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