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항체 신약 내년 중 상업화 예상…목표가↑" - 한화투자증권

신재근 기자

입력 2020-07-21 08:51  



셀트리온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 신약 CT-P59가 내년 중 상업화가 가능할 것이란 금융투자업계 예상이 나왔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분석 보고서에서 "CT-P59의 상업화는 규제기관의 의견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빠르면 내년 상반기, 늦어도 하반기에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셀트리온은 식약처로부터 CT-P59의 임상1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승인 받았고 영국에서는 IND를 신청했다.
2분기 실적은 견조할 전망이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30억원과 1,5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5%, 영업이익은 87.2% 증가한 수치이다.
이를 고려해 한화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4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