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이 최고 경쟁률 154.3:1을 기록하며 서면 랜드마크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은 21일 352실(29A~C, 29C1, 50A, 50B)에 대해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고 경쟁률 154.3: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제로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부터 실거주를 희망하는 이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부산진구 부전동 443-16번지 일원에 49층 규모로 조성된다. 하루 유동 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는 서면에 자리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구성을 자랑하는 덕분에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2030세대의 주거용으로도 환영받고 있다.
여기에 이미 입주를 시작한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아파트`의 단지내 오피스텔로서 여러 인프라를 확보한 점도 장점이다.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과 2호선 부암역, 동해남부선 부전역과 인접하고,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춰져 있어 부산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NC백화점, 태화백화점, 서면지하상가, 서면1번가, 전통시장, CGV, 롯데시네마, 전포카페거리, 부산시민공원 등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사업과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사업에 따른 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 부전초등학교, 부산글로벌빌리지, 부전도서관, 서면 학원가 등 학군 역시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곳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 구성과 49층 초고층의 특급 조망권을 자랑한다"라며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고,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청년과 신혼부부 등 서면 일대의 풍부한 임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은 오는 7월 2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7월 27~29일에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 번지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알아볼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