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가 해외 팬들의 쏟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22일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러데이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8월 25일과 26일 온라인 앙코르 콘서트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세러데이는 지난 18일과 19일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만남을 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일본 라이브 전문 플랫폼인 FC LIVE 채널과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했다.
온라인 콘서트 당시 세러데이는 완벽한 라이브와 무대매너는 물론 일본어로 콘서트를 진행하며 이틀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응원에 힘입어 추가 온라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온라인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세러데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들을 대방출하며 현지 팬들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세러데이는 현재 전 국민의 추억을 소환시킬 신곡 ‘D.B.D.B.DIB(디비디비딥)’으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세러데이의 ‘D.B.D.B.DIB’은 8월 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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