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워, 신재생도 AI·디지털화…韓뉴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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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23 12:36   수정 2020-07-23 10:44

에스파워, 신재생도 AI·디지털화…韓뉴딜 'Go'

    신재생 발전 운영·관리도 AI로
    <앵커>

    정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은 신재생 발전 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의 단방향 모니터링 위주였던 발전소 운영과 관리 분야에도 디지털과 인공지능 바람이 불며 향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에 위치한 에스파워의 발전소 운영·관리 관제센터.

    모니터에 인공지능이 감지해 낸 태양광 발전 오류 알림이 뜨고 같은 시각 모바일 알람을 받은 현장 관리자가 출동합니다.

    <현장음> 현장! 여기는 지니어스 관제 센터입니다. 현재 지니어스 관제센터에서 접속한 전압불균형 알람 이력이 발생해 현장에서 조치 바랍니다.

    <현장음> 예 현장점검 시작하겠습니다.

    현장 관리자가 인공지능이 지적한 오류인 전압불균형 관련 조치를 취하자 알람이 해제되고 다시 시스템은 정상 궤도에 오릅니다.

    태양광·신재생에너지 기업 에스에너지의 100% 자회사 에스파워가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인공지능 발전소 운영 중앙관제센터 ‘지니어스‘의 일상입니다.

    ‘지니어스’는 에스파워의 발전 운용과 관리데이터 노하우를 어떻게 빅 데이터화 할 것이냐는고민에서 출발한 인공지능으로 사후 처리가 아닌 사전 관리의 출발점입니다.

    <인터뷰> 서동열 / 에스파워 대표이사

    “사전 관리를 통해 기존 설치 시스템의 수명을 늘려 수익을 증대시키고 문제 발생 이후 출동해 수리하기 보다는 발생 전에 관리해 발전 시간, 그리고 로스를 줄일 수 있는 효과 거둘 수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도 에스파워의 행보에 기대를 높이는 대목중 하나.

    단위발전소 자체가 50MW, 100MW의 대형 위주로 설치되면서 전문 운영·관리업체가 필수 영역이 되고 있는 이유에서입니다.

    AI에 기반 모니터링, 발전량 예측, 남는 전력은 저장하고 필요한 곳에 보내는 쌍방향통신 에너지공급 시스템 등 종합 발전소 관리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400MW 규모를 관리운영중인 에스파워는 연내 국내에서만 600MW 수주가 가능해 목표였던 800MW를 넘어 원전 1기분 규모인 1GW로의 성장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에스파워는 해외에서도 AI관제센터를 활용해 내년까지 현재 200MW인 운영 규모를 500MW까지 성장시킨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서동열 / 에스파워 대표이사

    “칠레와 일본, 미국시장에서 200MW 운영관리 서비스 제공중입니다. 지니어스 사전 프로모션 하면서 (해외) 고객에 정보제공을 했고 이 부분에 대해 기대 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패널 제조와 EPC, 발전소 개발은 에스에너지가, 발전 운영·관리는 에스파워가, 수소경제로 성장동력을 탑재한 에스퓨얼셀과의 수직계열화 또한 그룹 시너지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 연료전지에서 각각 코스닥 상장 1호인 에스에너지와 에스퓨얼셀에 이어 발전 관리·운영 상장 1호로 내년에 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에스파워는 ‘글로벌 탑 티어’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정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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