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부평', 30일(해당)·31일(기타) 1순위 청약 진행

입력 2020-07-27 11:24  


이수건설이 인천 부평구 삼산동221-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브라운스톤 부평`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 72㎡ 총 726가구 중 43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타입 별 가구 수는 △59㎡A 281가구 △59㎡B 44가구 △72㎡A 50가구 △72㎡B 64가구다.

청약일정은 2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목) 1순위(해당), 31일(금) 1순위(기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순위는 8월 3일(월)이며 당첨자 발표는 7일(금)이다. 당첨자 서류접수는 7일(금)부터 13일(목)까지며 정당계약은 8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브라운스톤 부평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교통, 부평과 부천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데다 인근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 또한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금액 심의과정을 통해 분양가도 저렴하게 책정됐다.

먼저 GTX-B노선과 지하철 7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가깝고 부평IC, 인천대로 등도 이용이 쉬워 서울과 수도권 일대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교통호재로는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계획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이마트, 삼산시장, 농산물도매시장, CGV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백화점, 아인스월드 등 부천의 다양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삼산초, 부평북초, 영선초, 삼산중 등 도보권에 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특목고인 진산과학고를 비롯한 삼산고, 영선고 등 명문학군도 인근에 있다. 굴포천역 인근에 조성된 삼산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시냇물공원, 약 18만m² 규모의 상동호수공원, 삼산체육공원,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예정) 등도 단지에서 가까워 도심 속에서 여유를 누리고 힐링되는 쾌적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에는 분수와 놀이터가 어우러져 산책하기 좋은 광장이 들어서며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등도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VR룸,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실버룸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더욱 증대시킬 예정이다.

브라운스톤 부평만의 특화시스템도 적용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지하주차장에서 간단한 세차와 차량 내부 청소가 가능한 건식세차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심 아파트답게 보안에도 신경 썼다. 디지털 도어록 & 안면인식 도어카메라, CCTV,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동체감지기, 비상벨 시스템, 조기경보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한, 세대 내부에는 세대환기 시스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친환경 가구 마감재와 친환경 에코시트로 집 내외부의 공기오염 걱정을 줄였다.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LED조명 등으로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브라운스톤 부평은 교통을 비롯해 교육, 편의, 주거환경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또한 상품성도 뛰어나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청라동 167-30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하며, 향후 계약자에 한해서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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