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30년 비구니처럼 살았는데"…공지영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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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13 17:25  

김부선 "30년 비구니처럼 살았는데"…공지영에 반박


작가 공지영과 음란사진 협박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김부선이 “현실과 영화는 천지 차이”라며 “김부선은 성직자차럼 살았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13일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하며 “김부선 상간녀 불륜녀 이게 할 소리인가”라며 “딸 낳고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 오랜 벗들은 나라에서 열녀문 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연애 한번 안 하고 사느냐고, 부부가 가장 좋을 때가 3~40대인데 돌아오지 않을 애아빠만 기다린다고 독수공방 누가 알아주냐고 멍청하고 가엽다고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세상과 남자가 너무 무서웠다. 지금도 그렇다”며 자신의 출연작인 ‘말죽거리 잔혹사’와 ‘애마부인’을 거론하며 “그거 다 영화 속 인물이다. 현실과 영화는 천지 차이란 말이다”라고 올렸다.

그는 “나라고 왜 사랑하고 싶지 않겠느냐”면서 “남자 성기 어떻게 생겼는지 누가 그려보라면 주전자나 솥뚜껑 그릴지도 모른다. 김부선 성적으로 성직자처럼 살았단 말이다”라고 했다.

이어 “자살 안 한다. 억울해서 눈 감지 못한다. 사는 것도 내게는 투쟁이니까”라며 “변호사가 필요해 보인다”고 언급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씨는 해당 글에 추가 댓글을 올려 “더이상 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재명 스캔들로 부모님 제사, 추석, 구정 등 고향을 몇 해째 가지 못하는데 이제는 공지영이 한국에서 살 수 없게 매장을 시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여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인내한 세월, 이제 자연인 김부선으로 돌아가 내게 유언비어 유포자들 인간들 끝장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소설가 공지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선과) 더 얽히지 않으려 피했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대답한다”라며 “전 남편이 보냈다는 그 음란사진 공개하시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공씨는 “세 번째 이혼을 한 지 16년이 지났고, 내 전 남편인 그가 어떤 여배우(김부선)와 섬싱(something)이 있었던 걸 최근 알았다”라며 “둘 사이에 무슨 문자와 사진이 오갔나 보다. 아니면 일방적으로 보냈는지, 나는 당연히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공지영 작가(왼쪽)과 배우 김부선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이호규  기자

 donni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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