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매트, 암환자 적용 '온열 의료기술'… 캠핑족 주목

입력 2020-09-16 16:14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활동이 선호되면서 비교적 다른 사람과 접촉 없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차박이나 캠핑, 글램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서는 야외취침 시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이에 전기난로나 히터 등을 찾는 이가 많지만 이러한 제품들은 자칫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

또 일부 캠핑장에서는 과다 전기사용을 이유로 전기히터 사용을 금지하기도 한다. 이때는 휴대와 보관이 쉽고 안전한 온열매트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이에 따라 온열매트의 인기가 상승하며 시중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제품이나 사용할 수는 없다. 온열매트의 경우 얼마나 휴대성이 좋은지, 화재 위험이 없는지,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가 나오는지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온열매트는 의료기기 전문 제조사 닥터서플라이에서 만든 탄소발열매트 `닥터스매트`가 주목받고 있다.

닥터스매트는 의료기기 업체가 만든 제품인 만큼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암환자에게 적용되는 온열 기술을 가정용으로 적용했다.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암환자의 면역력 강화 및 통증 완화에 적용되는 온열 기술을 온열매트에 적용했다.

또한 가정용 온열매트가 갖추어야 하는 기본 요건인 전자파가 거의 없고, 원적외선까지 나온다. 최근에는 얇고 가볍고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여 캠핑 및 차박용 매트로도 인기가 높다.

무엇보다도 닥터스매트의 가장 큰 특징은 탄소매트라는 점이다. 탄소매트는 탄소섬유를 발열 소재로 사용하여 만든 온열매트로, 탄소매트에 사용되는 탄소섬유는 철보다 강도가 높으면서도 가볍고 유연성이 좋아 금속선을 발열 수단으로 사용하는 매트에 비해 손상이나 파손이 적다.

특히 닥터서플라이의 탄소매트는 순수하게 탄소로 제작된 탄소섬유를 소재로 했다. 탄소가루를 본드로 부착한 탄소섬유를 사용한 제품의 경우 사용 시 탄소 가루 부착 부분이 떨어져 파손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탄소매트에 비해 물을 데워 난방을 하는 온수매트의 경우 접거나 외부 충격을 가하면 매트 내 배관이 끊어지거나 누수가 될 우려가 있다. 하지만 탄소매트는 매트를 접거나 외부 충격을 가하여도 쉽게 파손되지 않고 탄소섬유는 실과 같이 얇아서 매트가 피부에 닿아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몸에 접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도 중요하다. 닥터스매트는 전자파 인증인 KC인증, EMF인증을 모두 받아 신뢰감을 더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핸드폰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콘트롤러 사용이 어렵고 서툰 아이들이나 노인들도 쉽게 조절이 가능하고, 어두운 곳이나 좁고 제한된 환경에서도 핸드폰으로 조절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탄소매트는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고, 접거나 말아도 손상이 적어 파손에 의한 수명 단축을 막을 수 있다"라며 "온열 기능과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닥터스매트와 함께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료기기 제조 업체 닥터서플라이는 R&D, 매트 직조 시설, 매트 조립 시설을 모두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닥터서플라이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100%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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