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저음’ 류지광. 생애 첫 고정 MC 발탁 ‘멀티테이너로 거듭나다’

입력 2020-09-17 09:00  




트로트가수 류지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동굴저음이 매력적인 노래실력으로 주목 받았으며, 이후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약을 펼쳐왔다.

첫 번째 싱글앨범인 ‘5호선 여인’과 MBC 드라마 ‘저녁같이 드실래요?’ OST ‘님과 함께’를 발표하며 특유의 저음을 극대화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팬들을 입덕시켰다.

뿐만 아니라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EBS `극한직업`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등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갔다. 이런 친근함과 존재감으로 예능 고정 MC 까지 활동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이번에 류지광이 고정으로 들어간 프로그램은 ETN 연예TV 새 예능 프로그램 ‘오늘 알바’로, 류지광 이외에 먹방요정 홍윤화와 미녀개그우먼 오나미, 트로트가수 황윤성이 같이 호흡을 맞춘다.

전국 방방곡곡을 유랑하며 기업과 맛집 등을 소개하며 시민과 함께 홍보의 판을 벌이는 ‘판플레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류지광은 현장에 최적화된 무대 매너와 뛰어난 노래 실력을 앞세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며 내수경제 살리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트로트 육상선수권 대회>편에서는 닭싸움, 멀리 뛰기, 씨름 등의 경기에서 미스터월드 출신답게 피지컬로 압도하는 만능 운동맨의 모습을 보여주며, 부드러운 평소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류지광은 생활건강, 캐주얼패션, 뷰티, 라이프케어, 생활용품의 5개 회사의 CF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꾸준히 광고계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음악과 공연, 예능, 드라마, 홈쇼핑 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멀티 엔터테이너 행보를 걸어오며 있으며, 류지광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활동반경을 더 확대하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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