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남편 논란 뭐길래?…"집에 쥐 키워?"

입력 2020-09-21 23:15  


방송인 정주리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정주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주말에 녹화가 있어서 남편이 애들 봤는데 뭐 피자랑 치킨 남겨놨다 해서 먹긴 먹겠는데 치즈 토핑 어디 감? 집에 쥐 키움? 치킨은 더 발라 먹어?"라며 "카톡 안 봤으면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진할 뻔"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자 박스 안에 누군가 먹다 남긴 듯 정리되지 않은 피자와 치킨이 남아 있다. 이와 함께 정주리의 남편은 `애미야, 나는 오늘 하루 고단했다`며 피자와 치킨은 남겨놓는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정주리의 게시글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음식이 지저분하게 놓여 있는 것을 지적하며, 남편이 밖에서 일하고 온 정주리를 배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후 정주리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어 남편이 그 다음날 대게를 사줬다고 말하며 "워워"라고 적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