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나큰(KNK)의 신곡 ‘RIDE’ 뮤직비디오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지난 17일 공개된 크나큰(김지훈, 박서함, 이동원, 정인성, 오희준)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IDE’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여러 유튜브 영상 속에는 크나큰의 타이틀곡 ‘RIDE’를 본 해외 팬들의 다양한 리액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콘셉트와 영상이 환상적이다.”, “다섯 멤버 모두가 비주얼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크나큰의 독특한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팬들은 “안무가 매끄럽고 그루브해서 파일럿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 “동그란 불 안에서 춤추는 모습이 멋있다.”라며 ‘RIDE’의 안무를 따라 추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신곡 ‘RIDE’는 단기간 동안 많은 반응이 쏟아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크리에이터들은 리액션과 함께 신곡 콘셉트에 대한 감탄을 표하며 열정적인 태도로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크나큰의 세 번째 미니앨범 ‘KNK AIRLINE’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터키, 콜롬비아, 대만, 폴란드 등 해외 4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그 외에도 베트남, 싱가폴, 핀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영국, 태국, 러시아, 일본, 캐나다, 네덜란드 등 전 세계 11개 국가에서 TOP10에 안착하며 ‘떠오르는 글로벌 대세’로서 전 세계 팬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크나큰(KNK)은 23일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타이틀곡 ‘RIDE’의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