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카드 형태 한컴오피스 2020 사용권 출시
-POSA 기술로 간편·안전한 선불충전카드 결제
전자결제·모바일금융플랫폼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가 기프트카드 형태의 한컴오피스 2020 사용권을 편의점에서 선보인다.
8일 갤럭시아머니트리(대표이사 김용광)는 한글과컴퓨터와 제휴를 맺고 ‘한컴오피스 2020’ 사용권의 편의점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글, 한워드, 한셀, 한피디에프(PDF) 등 문서 프로그램이 포함된 ‘한컴오피스 2020’의 사용권을 기프트카드 형태로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프트카드는 갤럭시아머니트리의 파트너사이자 글로벌 선불카드 결제서비스 회사인 인컴의 POSA 방식으로 결제된다.
선불충전카드인 POSA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결제 등 타 결제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외국인과 학생뿐 아니라 복잡한 인증절차, 계좌이체 시 발생하는 수수료, 잔액 반환 등에 민감한 고객들이 보다 자유롭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결제 수단이다.
한컴오피스 2020 기프트카드는 현재 가까운 CU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제휴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홍성식 O2O사업본부장은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쉽고 빠르게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불충전카드 형태의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구매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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