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시스템으로 삶의 질 높인다' 똑똑한 단지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입력 2020-10-08 16:11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신규 분양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IT기술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집 안에서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앞다퉈 반영하고 있다.

신규 분양단지에 도입되는 대표적인 첨단 기술은 사물인터넷(IoT)이다.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도 집안 내부의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및 세대환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확인 등을 한 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사계절 기승을 부르는 미세먼지와 관련해 이에 대처하는 시스템도 도입되고 있다. 공기질 측정센서를 통해 내부 공기상황을 감지 및 분석을 하고 세대 내 환기시스템과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홈 시스템과도 연동시켜 입주민의 건강까지 챙기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첨단 시스템을 갖춘 단지는 높은 인기를 끌며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대우건설이 지난 8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일대에서 분양한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의 경우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과 음성인식 스피커로 조명, 환기, 난방, IoT 가전기기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그 결과 1순위 청약에서 58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만7,058명이 몰리며 평균 131.0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계성건설이 이달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분양 예정인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도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되며 실수요자들의 주거 편의성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20개 동, 총 192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되는 단지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음성인식을 통해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하며 주차관제 시스템과 비상콜 등 아파트와 동일한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철저한 보안시스템도 눈에 띈다. 200만 화소급의 CCTV와 적외선 감지기, 방범형 도어카메라가 설치되며, 전용키(스마트폰)를 통한 엘리베이터 호출과 공동 현관문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단지는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되며 듀플렉스(복층) 구조와 단층형 구조를 각각 갖췄다. 듀플렉스 1~2층 세대의 경우 3m 광폭 전면테라스와 3m 광폭 개인정원이 구성되고, 듀플렉스 3~4층 세대는 다락방과 2면 개방형 루프탑테라스가 제공된다. 또한 세대의 층고 높이는 2.4m로, 일반 아파트 층고(2.3m)에 비해 10cm 더 높게 설계되며, 거실 폭도 일반 아파트 전용면적 84㎡(4.5m)와 비교해 최대 5m로 넉넉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여기에 계절창고와 현관 수납, 창고 수납, 발코니 수납, 청소기 수납장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어린이 물놀이터, 펫 케어존, 카 케어존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566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한편 계성건설의 `이지움` 브랜드는 `Easy(이지)`의 편안함과 `Um(움)`은 집이라는 의미로, `편안한 집`, `편안한 공간`의 뜻을 의미한다. 계성건설은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3년 연속(2018년~2020년) 전라북도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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