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14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만나 '공정경제 3법'에 대해, "규제가 과연 필요한가"물으며 "부작용을 한 번 더 고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박 회장은 “이번 법 개정을 둘러싸고 여야의 정치권 계시는 분들도 그렇고 정부, 기업 등 관련된 모두를 봤을 때 어느 한쪽이 강변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 공청회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고민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박 회장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산하 공정경제 TF(태스크포스)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어 박 회장은 “이번 법 개정을 둘러싸고 여야의 정치권 계시는 분들도 그렇고 정부, 기업 등 관련된 모두를 봤을 때 어느 한쪽이 강변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 공청회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고민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박 회장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산하 공정경제 TF(태스크포스)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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