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과 휘인이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수록곡 `딩가딩가(Dingga)`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큰 리본 장식과 체크 패턴의 재킷 등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무드를 물씬 풍긴다. 특히 데뷔 이래 가장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 도도한 표정과 눈빛으로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로 거듭났다.
반면 흑발에 앞머리를 내린 휘인은 짙은 립스틱을 더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눈 아래 큐빅을 붙여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처럼 문별과 휘인은 일상을 벗어난 파티룩으로 스타일 변신에 성공, 향후 공개될 솔라와 화사의 콘셉트 포토에 대한 관심 역시 최고조에 이르렀다.
마마무는 11월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올해 선보이는 첫 피지컬 앨범이자 컴백인 만큼 네 멤버의 한층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록곡 `딩가딩가(Dingga)` 선공개를 결정하는 등 마마무의 끝없는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더욱이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는 모두가 힘든 현 상황을 `신나고 즐겁게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아내 올가을 마마무의 음악이 활력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마무는 20일 수록곡 `딩가딩가(Dingga)`를 선공개한 후, 내달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로 전격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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