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입주지역, 삼성디지털시티 바로 앞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 주목

입력 2020-10-19 11:22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경기 침체와 최근 사상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시중 은행의 예금 및 대출 금리 상황이 맞물리며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행보에 맞춰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게 된 만큼, 부동산 상품의 선택 기준으로 대기업이 들어선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 사회에 대기업이 끼치는 영향력은 크다. 대기업의 대규모 고용은 주변 주거시장에 풍부한 수요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생활 편의를 위해 형성되는 상권과 시설, 교통망은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킨다.

대표적인 지역이 경기도 수원이다. 수원에 위치한 삼성디지털단지에는 3만 400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71%인 2만 4000여명의 임직원들은 수원 및 경기도에 거주하며 지역을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협력업체까지 감안하면, 지역 내 대기업 입주는 관련 인원들의 소비와 세금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에 수원시 영통구에 들어서는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가 투자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는 삼성디지털시티 바로 앞에 위치한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의 기숙사이다. 인근에는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등이 자리잡고 있어서 삼성 프리미엄 비즈니스벨트 최중심에 선 것이다.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꼽히는 삼성 효과를 입지만으로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분양관계자는 "삼성 관련 종사자들로 16,000명의 임차 수요를 확보한다."고 밝혔다.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타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분당선 망포역과 매탄권선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 40분대, 분당까지는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의 생환 편의 환경 역시 우수하다. 10분 거리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했으며 근처에 자리 잡은 신동호수공원과 그 주변에 형성된 카페거리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기숙사 내 쇼핑이 가능한 독점 상가를 운영해서 특별한 이동 없이도 한 곳에서 주거와 쇼핑, 업무가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롯데건설이 책임 시공을 맡는 만큼 내부 설계 역시 훌륭하다. 롯데건설만의 특화건설이 적용된 단층형과 복층형, 두 가지 타입의 혁신적인 평면구성이 제공되며, 공간 활용을 최대한 하기 위해 세탁기와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등의 가전과 현관 신발장, 붙박이장, 계단 수납공간 등의 가구가 기본 제공되는 빌트인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입주민 전용 층별 라운지, 취사장, 공중정원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을 확보했다.

한편, `테크트리 영통 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신동 478-6번지 외 4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94, 1층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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