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트윈데믹' 우려 속, 면역력 관리가 중요

입력 2020-10-19 16:13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다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증가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일교차가 큰 가을에 접어들면서 전문가들도 `트윈데믹(Twindemic)`을 우려하고 있다.

트윈데믹은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와 독감이 함께 대유행하는 것을 뜻한다. 독감이 유행하면 코로나19의 전염률이 최대 2.5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정부는 올해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해 총 1,900만 명의 국민에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와 계절독감(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백신 확보와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윈데믹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하다. 독감 예방접종과 함께 우리 몸의 방역 체계인 면역력 관리와 더불어 충분한 수분 섭취,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균형 잡힌 식단에도 신경 써야 한다. 식단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D,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가 고루 포함되어 있어야 원활한 대사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고용량 비타민C는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유해산소`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영양제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일동제약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셀레늄, 아연, 비타민E, B까지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1일 기준 1,200mg의 비타민C와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를 배합한 영양제다"라며 "예방접종과 비타민C 섭취가 트윈데믹 대비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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