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3분기 누적 영업익 2,086억…"일회성 비용 반영 영향"

방서후 기자

입력 2020-10-27 17:56   수정 2020-10-27 18:51

신한금융투자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신한금융지주 비은행 계열사 중 유일하게 감소했다.
신한지주가 27일 발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0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감소했다. 누적 당기순이익도 1,846억원으로 같은 기간 8.7% 줄었다.
라임 펀드와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DLS) 환매 중단 사태 등을 수습하기 위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수수료수익과 자기매매 수익은 나름 선방했다.
3분기 누적 수수료 수익은 2,1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74억원)보다 100.3% 증가했고, 860억원이었던 자기매매 수익도 47.7% 증가한 1,27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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