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민낯 맞아? 49세 무색한 동안 근황

입력 2020-11-10 14:24  


배우 고소영(49)이 동물과 교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놀러 온 달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털이 복슬복슬한 작은 강아지를 안고 얼굴에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자택 복도로 보이는 공간에서 털썩 앉은 수더분한 매력이 돋보인다. 여기에 짙은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로 돋보이는 그의 민낯 미모가 더욱 눈길을 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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