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화물차 스타트업 이퀄, 투자 유치…"2022년 차량 양산"

유오성 기자

입력 2020-12-21 11:14  



전기화물차 스타트업 이퀄이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이퀄은 노영조 대표를 비롯해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김필수, 김민석, 배성재 등 4명의 학생이 올해 5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도심 내 화물 운송에 특화된 전기 초소형 화물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긱 워커(단기 근로자)들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퀄의 전기 화물차는 내구성이 높고 운송 업무에 특화한 기능을 차량 내부에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퀄은 현재 차량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했고 자동차 제작자 등록을 마친 상태로 2022년에는 차량 양산과 긱 이코노미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노영조 이퀄 대표는 "최근 커지고 있는 택배 및 긱 이코노미 시장에서 이퀄 차량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차량을 운전할 수 있다면, 바쁜 현대사회의 20~30대 청년층이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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