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리 상승 압력 부담…FOMC 주목" -NH투자증권

이민재 기자

입력 2021-03-05 09:04  


NH투자증권은 다음주 국내 증시에 대해 미국 금리 상승 압력이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영환 연구원은 5일 보고서에서 "연준 위원들이 채권 시장에서 금리 상승 압력이 강해질 때 비둘기파적 공개 발언을 통해 시장 심리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했다"며 "연준 의원들이 3월 FOMC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서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랙아웃 기간은 FOMC 회의 일주일 전부터 연준 위원들이 공개 발언을 할 수 없는 시기를 말한다.
다만 김 연구원은 "얀센 백신의 FDA 승인은 글로벌 경기 회복 전망에 긍정적 요인이고 중국 양회는 친환경 분야 성장주에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성장주, 경기민감주 모두 긍정적 모멘텀이 존재한다"면서도 "금리 상승 압력이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코스피 예상 밴드는 2,950~3,150선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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