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맞아?" 미나, 나이를 잊은 탄력 복근

입력 2021-03-26 12:18  



가수 미나가 나이를 잊은 탄력 몸매를 공개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살 복근 부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핑크색 크롭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미나는 양팔을 들어 올린 채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 20대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몸매에도 불구 미나는 "요즘 매일매일 덜먹으면서 다이어트 중"이라고 덧붙였다.
1972년생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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