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호텔 라운지 부럽지 않은 뷔페 한 상을 공개했다.
29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복, 돌멍게, 뿔소라, 해삼. 요즘해녀 두분이 주신 자연산들! 인뮤엠님들 음식까지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비가 자택 주방에서 해산물 요리를 만들어 식탁에 가득 채운 모습이 담겼다. 새우, 전복, 뿔소라, 멍게 등 신선한 해산물들을 예쁜 접시에 플레이팅해 5성급 호텔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은 만찬을 만들어낸 모습이다.
비의 수준급 요리 솜씨에 팬들은 "맛있어 보인다", "가족사랑이 한가득",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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