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번엔 내 차례'...네이버도 신고가 '기염'

박해린 기자

입력 2021-06-23 09:54   수정 2021-06-23 10:39

네이버, 52주 신고가 경신...카카오와 격차 좁히기
외국인도 10만주 순매수
KTB증권 "2분기 실적 양호...웹툰,웹소설 3분기부터 부각"

카카오에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내어준 네이버가 카카오를 맹추격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7.29%(29,500원) 오른 42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초에는 42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JP모건 창구를 통해 외국인도 10만주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카카오는 4.40% 상승 중이다.
KTB투자증권은 23일 네이버의 2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7.6% 증가한 1조6,1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치플랫폼 매출액이 같은 기간 4.7% 증가한 7,880억원, 커머스 매출액이 15.0% 증가한 3,730억원으로 전사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네이버 웹툰, 웹소설 사업 성장성은 3분기부터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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