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의 일탈…함연지, 타투+탱크톱 '파격'

입력 2021-06-27 10:19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분위기 변신을 시도했다.

함연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BREAKING BAD 여러분 저 문신했어요! (쿠팡문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함연지가 진한 메이크업에 탱크톱, 청바지 패션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쪽 팔뚝을 가득 메운 호랑이 문신부터 쇄골, 복근까지 가득 채운 문신들이 눈길을 끈다.

비록 이 문신의 정체는 타투 스티커로 밝혀졌지만, 그간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도발적인 포즈로 놀라움을 안겼다.

함연지는 남편과 찍은 뒷골목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분위기 변신을 만끽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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