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전약품, 샤페론서 치매치료제 임상1상 승인에 상승세

박찬휘 기자

입력 2021-12-02 09:31  



국전약품이 샤페론으로부터 기술도입(L/I)한 경구용 치매치료제가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0분 국전약품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00원(11.76%) 오른 1만 5,2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전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치매치료 신약인 ‘NuCerin’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국전약품은 지난 3월 샤페론과 경구용 치매치료제 `NuCerin`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전약품은 경구용 치매치료제 국내 독점 권한을 갖게 됐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국전약품의 `NuCerin`은 경·중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로 염증복합체 활성화 억제를 기반으로 한다.

국전약품 측은 "전임상 단계에서 다수 치료제가 타깃으로 하고 있는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그(Aβ plaque)’의 유의적 감소를 확인했고 뉴런 정상화 뿐만 아니라 궁극적 목표인 인지능력 개선까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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