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송이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에 출연한다.
12월 24일 첫 공개되는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두 번째 작품 `러브 앤 위시`에서 김호준 역을 맡았다. 호준(김송 분)은 승휴(최영재 분)의 동창이지만 은하(이서빈 분)와 관련된 사건의 주동자로 갈등을 유발하여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이다.
`러브 앤 위시`는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려낸 하이틴 로맨스 작품으로 원작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 작가 이네의 첫 번째 작품이다.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려내 10·20세대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150만 구독자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송은 KBS ‘2017학교’로 데뷔해 ‘까까머리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다가, 지난해 군 제대이후 드라마 ‘멘탈리스트’합류에 이어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에 이르기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한해 청춘성장 드라마에서 범죄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단단한 신인으로 성장하고 있어 김송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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