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희 카페다(Cafeda) 상무가 ‘2021년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대한민국의 쇼핑 할인 행사로 2015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16년부터 명칭을 변경했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벤치마킹하여 실시하게 됐다. 이번 시상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행사에 크게 기여한 종사자 및 기업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다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시그니처 제품 ‘유기농 러브유 블렌드 스페셜 에디션’을 홈카페용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에티오피아의 아리비카종 유기농 원두를 베이스로 하고 카페다 만의 자체 특허 공법인 플레이버 인젝션 공법을 통해 로스팅 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커피 로스팅 전문가 김병희 상무는 “차별화된 로스팅 기술력 연구를 통해 카페다 만의 커피를 만드는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홈카페 시장에 유기농 커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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