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된 안정환 딸, 미스코리아 엄마 '미니미'

입력 2022-02-07 12:14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딸 안리원 양이 성숙해진 최근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척 한껏 하고 이럴 일. 아무도 없음 이런다니까. 미니미 리원이랑"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 한껏 예쁜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 19살이 된 딸 리원 양과 찍은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모녀는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이다. 미스코리아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은 리원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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