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유튜버 이수진이 명품 몸매를 뽐냈다.
이수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채꽃밭 인증샷 이렇게 찍는 거라고 배웠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브라톱에 숏팬츠 차림 이수진은 제주도의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4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근육질의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수진은 인증샷을 찍은 뒤 후다닥 패딩을 입고 자리를 뜨는 영상을 공개하며 "`인싸`의 실체. 일단 찍튀(찍고 튄다). 아고,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라고 적었다.
이수진은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로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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