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입 떡 벌어지는 애플힙 뒤태…51세 맞아?

입력 2022-03-22 17:52  


가수 미나가 군살 하나 없는 뒤태를 자랑했다.

2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문 끝나고 중급수업까지 달리고 집에 왔어요. 피곤하당"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미나는 매우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폴댄스를 추고 있다.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코어 힘을 바탕으로 봉을 자유자재로 타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기본 동작만으로도 탄탄한 힙 라인을 자랑한 그는 올해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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