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플러스, 아트 작가들 매니지먼트까지 전담…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영역 확장

입력 2022-09-08 13:35  




케이플러스가 모델, 배우 인플루언서에 이어 작가들에 대한 매니지먼트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문화 예술계 전반에 대한 기반을 공고히 다진다.

케이플러스는 8일 “지난 6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 (StART ART FAIR SEOUL 2022)’ 속 케이플러스가 함께한 작품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4년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10월 런던 프리즈 위크 기간에 열리는 ‘스타트 아트페어’의 첫 국내 위성페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이를 통해 기존의 미술 전시와는 다른 새로운 감각의 아트페어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MZ세대를 위시한 관람객 비중이 크게 늘면서 젊은 세대를 위한 맞춤형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또 주말 양일간에는 약 5천여명의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특히 케이플러스는 지난해에 개최됐던 `코리안 아이 2020 특별전(KOREAN EYE 2020)`에 이어 다시 한번 자사의 전속 모델 엘리스는 물론 위너의 송민호, 강승윤, 배우 강희까지 4인 4색의 창조적인 개성과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작품을 전시하는 데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며 작가로서 크리에이티브한 모습을 선보이게 했다.

또 그동안 글로벌한 인프라와 체계화된 경험을 쌓으며 패션과 예술을 사람과 잇고,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으로 접목하는 데 특화된 케이플러스만의 내공이 모델과 배우,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다채로운 활동에도 선순환적인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는 평이다.

케이플러스는 “이번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를 통해 작가들의 영감과 노력으로 완성된 작품들을 전시하고 열띤 호평을 얻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무엇보다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에 대한 발굴에 힘쓰고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작가들이 멋진 아티스트로서 빛을 발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케이플러스는 이어 “다가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개최될 행사에도 고은경 대표가 송민호, 강희 두 사람의 아트 매니지먼트를 전적으로 도맡을 것이다”며 “본 전시를 통해 전 세계의 더 많은 K-아트 팬들이 두 사람의 작품을 접하고 감흥을 얻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모델과 배우,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아트 작가에 대한 매니지먼트까지 영역을 넓히며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사로서 발돋움 하고있는 케이플러스가 앞으로 어떤 행보로 문화와 예술계에 좋은 선례를 남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케이플러스는 배윤영, 혜박, 박경진, 이승찬, 클로이 오, 김설희 등 최정상급 모델들과 방송인 황보, 유지애, 여연희 배우 신지훈, 스포테이너 김하늘 등 400명이 소속된 곳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끼와 재능을 파악해 연예계, 예술계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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