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업시설의 경우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를 품은 곳이 주목 받는다. 대규모 입주민을 기반으로 한 단골 고객을 확보하기 쉽고, 가족단위 고객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들어서는 ‘화성익흥크라운’이 대단지 아파트 배후수요와 우수한 교통 입지를 갖추고 있어 주목 받는다.
대지면적 29,105㎡, 연면적 4,755.9㎡ 규모의 상업시설로, 바로 앞에 위치한 서희스타힐스(1,846세대) 대단지 아파트의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특히 이 상가는 건축주가 직접 임대사업을 시행하는 구조로, 임차인과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약 780평 규모의 넓은 건축면적과 최고 17.85m(2층 기준)의 높은 층고를 확보해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나 복합문화시설 입점이 용이하다. 커피전문점, 식음료 브랜드, 키즈카페 등 다양한 업종의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상가의 활용도 또한 높다.
배후수요 역시 풍부하다. 남양뉴타운의 지속적인 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과 더불어 화성시청·남양읍 행정타운 방문객, 그리고 인근에 예정된 초등학교·특목고 개교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통 접근성도 눈길을 끈다. 서해선 화성시청역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성IC에 인접해 있으며, 대형주차장을 완비해 방문 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026년 1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다양한 업종의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