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대 약세 마감했다.
7거래일만에 4,100선을 내줬다.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버블 논란이 다시금 부각된데다가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을 앞둔 경계심리도 지수의 낙폭을 키웠다.
개인이 1조원 넘게 매물을 받아냈지만 지수 방향성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
15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6.57포인트(1.84%) 하락한 4,090.59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9,500억원, 기관이 4,700억원 어치를 내다 팔며 지수 낙폭을 키웠다.
이에 반해 개인은 이들 물량을 받아내며 1조4,000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지수 하락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4.73%), 셀트리온(0.54%)를 제외한 대다수 종목이 약세 마감했다.
삼성전자(-3.76%), SK하이닉스(-2.98%), HD현대중공업(-3.84%), 두산에너빌리티(-3.26%), 한화에어로스페이스(-5.52%), 삼성물산(-3.33%), SK스퀘어(-5.03%)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9포인트(0.16%) 오른 938.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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