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대표가 가성비 커피 브랜드 '빽다방'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향후 전국 매장 간판 교체 등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28일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브랜드 리뉴얼과 관련해 "향후 새 로고를 정하게 되면 지점들의 간판 등 비용은 본사에서 일괄 부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제6차 정례회의를 열고, 빽다방 브랜드 정체성(BI) 리뉴얼을 최종 결의했다. 지난해 6월 30일 출범한 상생위는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위원 등으로 이뤄진 3자 협의체로,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빽다방은 론칭 20주년을 맞는 오는 6월 중 브랜드 개편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게 된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얼굴인 BI 뿐만 아니라 신메뉴 출시와 기념 프로모션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작년 한해 더본코리아는 힘든 시기와 상처가 있었지만 점주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며 "잃어버린 1년을 다시 찾은 10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상생위원회를 통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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