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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6평 원룸 살더니"…배우 박경혜, 신청한 '임대아파트' 정체

안익주 기자

입력 2026-10-12 07:10  

박경혜, 장기미임대아파트 2차 접수 6평 원룸 생활 공개 후 주거 근황 전해

배우 박경혜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장기미임대아파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강남의 6평 원룸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그는 자신의 조건에 맞는 주택을 알아본 뒤 직접 신청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위기에 처한 NF 경혜를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혜리는 박경혜에게 "오늘 뭐 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박경혜는 "안과 갔다가 이비인후과 갔다가, 장기미임대아파트 넣는 날이었다"고 답했다.

혜리는 박경혜가 병원 이야기에 이어 '장기'라는 단어를 언급하자 신체 장기를 떠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혜는 "2차 넣는 날이라 그거 넣고 왔다"며 장기미임대아파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경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6평 원룸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해당 제도에 대해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면서도 "원래 살던 사람이 퇴거하고 6개월 이상 장기로 임대되지 않은 아파트를 정부에서 원래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내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증금을 높이면 월세를 더 낮출 수 있다"며 "내가 넣을 수 있는 조건이 돼서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혜리가 청약과 비슷한 방식이냐고 묻자 박경혜는 "그렇다"고 답했다. 자신의 신청 자격을 확인한 뒤 2차 신청을 마쳤다는 설명이다.

다만 박경혜는 신청 사실만 전했을 뿐 실제 입주 대상자로 선정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장기미임대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매입임대주택 가운데 공실 발생 후 6개월 이상 입주자가 없는 주택을 대상으로 입주 자격을 일부 완화해 시중 시세의 50~7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사진 = 유튜브 '경혜볼래', '혜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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