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8개국 저작권 정책 담당자, 서울에 모인다

입력 2018-11-19 10:20  

해외 18개국 저작권 정책 담당자, 서울에 모인다
문체부·세계지식재산기구, 19∼23일 방문연수 진행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외국 18개국 저작권 정책 담당자들이 서울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부터 닷새간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2018 한국 저작권 유관기관 방문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체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출연한 신탁기금으로 진행하는 협력 사업으로, 2007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네팔, 미얀마, 통가, 콜롬비아, 브라질, 엘살바도르, 도미니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에티오피아, 우간다, 탄자니아, 세네갈 등 18개국이 참가한다.
문체부, 세계지식재산기구,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담당자와 저작권 전문가들이 ▲ 한국 저작권 현황과 법률 체계 ▲ 위원회·보호원 기능 ▲ 한국 신탁관리단체 현황과 활동 ▲ 국제 저작권 법률 체계, 동향, 쟁점 등을 강연한다.
이어 참가국의 저작권 정책 담당자들은 관련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저작권 관련 현황과 전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air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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