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계체전·장애인체전에 역대 최대 선수단 파견

입력 2019-02-13 06:00  

서울시, 동계체전·장애인체전에 역대 최대 선수단 파견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국내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16회 장애인동계체전과 제100회 동계체전에 서울시가 역대 최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
시는 이번 장애인동계체전에 총 88명, 동계체전에 총 762명이 참가해 전 종목 '금빛 사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동계체전에는 평창에서 아이스하키 동메달을 딴 이지훈, 휠체어 컬링 '오벤져스'의 주축 방민자·서순석·차진호, 알파인스키 양재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최보규 등이 참가한다.
동계체전에는 평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된 정재원, 스피드 1천m에서 깜짝 동메달을 딴 김태윤 등이 출전한다.
장애인동계체전은 12∼15일 열리며, 동계체전은 10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19일 개회해 22일 폐회한다. 전 경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