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3개 마장·VR 체험관 갖춘 공공승마장 내년 착공

입력 2019-07-03 14:45  

익산에 3개 마장·VR 체험관 갖춘 공공승마장 내년 착공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공공승마장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공공승마장은 55억원이 투입돼 용안면 난포리 일원 36만861㎡ 부지에 건립되며 마장, 재활 승마시설, VR(가상현실) 말산업체험관, 승마길 등을 갖춘다.
마장은 실내외 마장과 원형 마장 등 모두 3개로 구성된다.
재활 승마시설은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승마를 통해 재활 또는 힐링하는 공간이다.
VR 말산업체험관에서는 가상현실을 활용해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익산시는 하반기에 각종 행정절차를 이용하고 내년 6월 공사를 시작해 2021년 완공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승마장이 건립되면 누구나 쉽게 승마를 배울 수 있게 되고,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