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씨에스베어링[297090]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21일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씨에스베어링은 공모가(8천400원) 대비 1.55% 내린 8천270원에 거래됐다.
시초가는 공모가와 같은 금액으로 책정됐다.
2007년 설립된 씨에스베어링은 코스피 상장사 씨에스윈드[112610]의 자회사로 풍력 발전기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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