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최신 세계대학순위에서 국내 대학 순위 상승
(런던 2020년 6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 QS는 오늘 매년 발행하고 있는 QS 세계대학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를 발표하였다. 국내 대학 총 10개가 세계 상위 400위 순위에 포함되었는데 전년 대비 순위가 대부분 상승하였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세계 순위로는 37위 (아시아 대학 중에서는 9위)를 차지하였으며 카이스트가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세계 39위로 그 뒤를 이었으며, 고려대가 69위, 연세대의 경우 100위권 밖에 있다가 상위 순위 85위로 진입하였다.
QS의 리서치 연구소장인 벤 쇼터는 한국의 대학 순위가 상승된 부분에 대해 "고용주들이 국내 출신 대학 졸업생을 선호하고, 79%의 국내 대학이 '고용주 평가' 항목에서 전년 대비 높은 평점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QS는 2004년부터 매년 QS 세계대학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를 발표하며 대학 평가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정보[1]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 순위가 공개된 웹사이트(www.TopUniversities.com)는 2019년에는 1.49억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으며 순위에는 전 세계 1000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되어 있다.
국내 대학 주요 순위
- 본 순위에 총 29개의 국내 대학이 포함되었으며 전년 대비 총 15개 대학의 순위가 상승하였고 1개 대학은 그대로 유지 및 13개 대학의 순위는 전체 차트에서 하락하였다.
- 3년 연속 순위가 상승한 성균관대는 세계 순위에서 88위를 기록하였다.
- 광주과학기술원이 새롭게 295위를 차지하며 세계 순위 300위에 들었다.
-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가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되었는데 '학문적 명성' 항목에서 97.9/100점을 기록하며 세계 26위에 올랐다.
- 44,000명의 기업별 CEO 및 고용주들이 응답한 '고용주 평가 항목'에서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 졸업생이 95.9/100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아시아 대학 순위
2021년 | 2020년 | 대학교 | 지역
11 | 11 |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 싱가포르
13 | 11 | 난양기술대학교 | 싱가포르
15 | 16 | 칭화대학교 | 중국
22 | 25 | 홍콩대학교 | 홍콩
23 | 22 | 베이징대학교 | 중국
24 | 22 | 도쿄대학교 | 일본
27= | 32 | 홍콩과학기술대학교 | 홍콩
33= | 40 | 푸단대학교 | 중국
37 | 37 | 서울대학교 | 한국
38 | 33 | 교토대학교 | 일본
(c) QS Quacquarelli Symonds 2004-2020 https://www.TopUniversities.com/. All rights reserved.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국내 대학 Top 10 순위
2021 | 2020 | 대학교
37 | 37 | 서울대학교
39 | 41 | 카이스트
69= | 83 | 고려대학교
77= | 87 | 포항공과대학교
85 | 104= | 연세대학교
88 | 95 | 성균관대학교
146 | 150 | 한양대학교
236= | 247= | 경희대학교
295= | 322= | 광주과학기술원
333= | 331= | 이화여자대학교
(c) QS Quacquarelli Symonds 2004-2020 https://www.TopUniversities.com/. All rights reserved.
세계 대학 주요 순위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9년 연속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 미국 대학이 최상위권을 차지하였다. MIT 1위, 스탠퍼드 2위, 하버드 대학 3위
-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는 전년 대비 4위에서 5위로 하락하였으며 케임브리지는 7위에 머물렀다.
- 전체 미국대학 153개 중 112개의 순위가 하락하였으며, 34개의 대학만이 순위가 작년에 비해 상승하였다. 순위 변동의 주요 요인으로는 '학문적 명성' 및 '논문 인용' 평가 항목에서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 유럽 대륙 내 최고 대학은 취리히연방공과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전체 순위에서는 6위를 기록하였다.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Global Top 20
2021 | 2020 | 대학교 | 지역
1 | 1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 미국
2 | 2 | 스탠퍼드 대학교 | 미국
3 | 3 | 하버드 대학교 | 미국
4 | 5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 미국
5 | 4 | 옥스퍼드 대학교 | 영국
6 | 6 |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 | 스위스
7 | 7 | 케임브리지 대학 | 영국
8 | 9 |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 영국
9 | 10 | 시카고 대학교 | 미국
10 | 8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 영국
11 | 11= |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 싱가포르
12 | 13 | 프린스턴 대학교 | 미국
13 | 11= | 난양기술대학교 | 싱가포르
14 | 18= |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 | 스위스
15 | 16 | 칭화대학교 | 중국
16 | 15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 미국
18 | 14 | 코넬 대학교 | 미국
17 | 17 | 예일 대학교 | 미국
19 | 18= | 컬럼비아 대학교 | 미국
20 | 20 | 에든버러 대학교 | 영국
(c) QS Quacquarelli Symonds
평가 방법
본 순위에는 총 6개의 평가항목이 반영되어 있다.
1. 학문적 명성: 전 세계 학자의 평가 (94,000명 이상)
2. 고용주 평가: 교육기관과 졸업생의 능력 관련 고용주의 평가 (44,000명 이상)
3. 교수당 논문 인용 수: 각 교육 기관의 연구 성과를 측정, 지난 5년간 대학 논문 중 총 인용 수를 교육 기관의 교수 인원으로 나누어 산출
4. 교수와 학생 비율: 학생 수를 교수 인원수로 나누기, 특정 학부 등의 강좌 규모 등을 산출
5. 해외 교수 비율 (국제화 평가항목 1): 각 교육 기관 외국인 교수 비율
6. 유학생 비율 (국제화 평가항목 2): 각 교육 기관 유학생 비율
전체 순위는 6월 10일 수요일 오전 8시 이후부터 www.TopUniversitie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QS Quacquarelli Symonds
영국 런던에 소재한 고등교육 평가기관 QS는 교육, 커리어 개발, 유학 등에 관련된 고등교육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계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및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잠재능력 발굴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04년부터 매년 QS 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발표하며 대학 평가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 순위가 공개된 웹사이트(www.TopUniversities.com)는 2019년에는 1.49 억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으며 QS의 대학순위는 94,000회 이상 국제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었다.
[1] '가장 공신력 있는 정보' 구문은 구글 아날리틱, SimilarWeb, Meltwater, Alex와 같은 웹사이트의 데이터가 반영되었다.
출처: QS Quacquarelli Symonds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 Asia ascending, America ailing
LONDON, June 10, 2020 /PRNewswire/ -- QS Quacquarelli Symonds, global higher education analysts, released the seventeenth edition of the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https://www.topuniversities.com/qs-world-university-rankings ] - the world's most-consulted, most-covered source of comparative information about university performance.[1] 26 Asian universities place among the global top-100 - the highest number ever.
-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is named the world's best university for a record-breaking ninth consecutive year;
- The top three institutions remain American: MIT is followed by Stanford University (2nd) and Harvard University (3rd);
- Britain's top institution is the University of Oxford, which falls to fifth. Its compatriot competitor, the University of Cambridge, remains 7th;
- 112 of America's 153 ranked universities fall, with only 34 recording improvements. This is primarily due to collective relative decline in QS's measures of academic standing and research impact;
- Continental Europe's best university is ETH Zurich (6th no-change);
- Asia's top university is the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11th);
- China's Tsinghua University reaches a new all-time high (15th);
- Latin America's leader is the Universidad de Buenos Aires (66th, up 8 places). Universidad Nacional Autonoma de Mexico (100th) becomes the first Mexican university ever to achieve a top-100 place;
- Universities in Russia and Malaysia continue to rise: Lomonosov Moscow State University (74th) and Universiti Malaya (59th) reach record highs.
Ben Sowter, QS Director of Research, said: "The American higher education hegemony continues to diminish in the face of increasing competitiveness across the world: a competitiveness driven by strategic funding, internationalization efforts, and strong links between education and industry."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Global Top 20
2021 | 2020
1 | 1 |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 USA
2 | 2 | Stanford University | USA
3 | 3 | Harvard University | USA
4 | 5 |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USA
5 | 4 | University of Oxford | UK
6 | 6 | ETH Zurich | Switzerland
7 | 7 | University of Cambridge | UK
8 | 9 | Imperial College London | UK
9 | 10 | University of Chicago | USA
10 | 8 | University College London | UK
11 | 11= |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 Singapore
12 | 13 | Princeton University | USA
13 | 11= |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 | Singapore
14 | 18= | Ecole Polytechnique Federale de Lausanne (EPFL) | Switzerland
15 | 16 | Tsinghua University | China (Mainland)
16 | 15 | University of Pennsylvania | USA
17 | 17 | Yale University | USA
18 | 14 | Cornell University | USA
19 | 18= | Columbia University | USA
20 | 20 | University of Edinburgh | UK
(c) QS Quacquarelli Symonds www.TopUniversities.com
Methodological details can be found here [https://www.topuniversities.com/qs-world-university-rankings/methodology ]. To view the full rankings: www.TopUniversities.com
[1] 'Most-consulted according to data from independent monitoring platforms, including Google Analytics, SimilarWeb, Meltwater, and Alexa.
Source: QS Quacquarelli Symond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런던 2020년 6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 QS는 오늘 매년 발행하고 있는 QS 세계대학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를 발표하였다. 국내 대학 총 10개가 세계 상위 400위 순위에 포함되었는데 전년 대비 순위가 대부분 상승하였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세계 순위로는 37위 (아시아 대학 중에서는 9위)를 차지하였으며 카이스트가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세계 39위로 그 뒤를 이었으며, 고려대가 69위, 연세대의 경우 100위권 밖에 있다가 상위 순위 85위로 진입하였다.
QS의 리서치 연구소장인 벤 쇼터는 한국의 대학 순위가 상승된 부분에 대해 "고용주들이 국내 출신 대학 졸업생을 선호하고, 79%의 국내 대학이 '고용주 평가' 항목에서 전년 대비 높은 평점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QS는 2004년부터 매년 QS 세계대학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를 발표하며 대학 평가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정보[1]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 순위가 공개된 웹사이트(www.TopUniversities.com)는 2019년에는 1.49억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으며 순위에는 전 세계 1000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되어 있다.
국내 대학 주요 순위
- 본 순위에 총 29개의 국내 대학이 포함되었으며 전년 대비 총 15개 대학의 순위가 상승하였고 1개 대학은 그대로 유지 및 13개 대학의 순위는 전체 차트에서 하락하였다.
- 3년 연속 순위가 상승한 성균관대는 세계 순위에서 88위를 기록하였다.
- 광주과학기술원이 새롭게 295위를 차지하며 세계 순위 300위에 들었다.
-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가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되었는데 '학문적 명성' 항목에서 97.9/100점을 기록하며 세계 26위에 올랐다.
- 44,000명의 기업별 CEO 및 고용주들이 응답한 '고용주 평가 항목'에서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 졸업생이 95.9/100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아시아 대학 순위
2021년 | 2020년 | 대학교 | 지역
11 | 11 |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 싱가포르
13 | 11 | 난양기술대학교 | 싱가포르
15 | 16 | 칭화대학교 | 중국
22 | 25 | 홍콩대학교 | 홍콩
23 | 22 | 베이징대학교 | 중국
24 | 22 | 도쿄대학교 | 일본
27= | 32 | 홍콩과학기술대학교 | 홍콩
33= | 40 | 푸단대학교 | 중국
37 | 37 | 서울대학교 | 한국
38 | 33 | 교토대학교 | 일본
(c) QS Quacquarelli Symonds 2004-2020 https://www.TopUniversities.com/. All rights reserved.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국내 대학 Top 10 순위
2021 | 2020 | 대학교
37 | 37 | 서울대학교
39 | 41 | 카이스트
69= | 83 | 고려대학교
77= | 87 | 포항공과대학교
85 | 104= | 연세대학교
88 | 95 | 성균관대학교
146 | 150 | 한양대학교
236= | 247= | 경희대학교
295= | 322= | 광주과학기술원
333= | 331= | 이화여자대학교
(c) QS Quacquarelli Symonds 2004-2020 https://www.TopUniversities.com/. All rights reserved.
세계 대학 주요 순위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9년 연속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 미국 대학이 최상위권을 차지하였다. MIT 1위, 스탠퍼드 2위, 하버드 대학 3위
-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는 전년 대비 4위에서 5위로 하락하였으며 케임브리지는 7위에 머물렀다.
- 전체 미국대학 153개 중 112개의 순위가 하락하였으며, 34개의 대학만이 순위가 작년에 비해 상승하였다. 순위 변동의 주요 요인으로는 '학문적 명성' 및 '논문 인용' 평가 항목에서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 유럽 대륙 내 최고 대학은 취리히연방공과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전체 순위에서는 6위를 기록하였다.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Global Top 20
2021 | 2020 | 대학교 | 지역
1 | 1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 미국
2 | 2 | 스탠퍼드 대학교 | 미국
3 | 3 | 하버드 대학교 | 미국
4 | 5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 미국
5 | 4 | 옥스퍼드 대학교 | 영국
6 | 6 |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 | 스위스
7 | 7 | 케임브리지 대학 | 영국
8 | 9 |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 영국
9 | 10 | 시카고 대학교 | 미국
10 | 8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 영국
11 | 11= |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 싱가포르
12 | 13 | 프린스턴 대학교 | 미국
13 | 11= | 난양기술대학교 | 싱가포르
14 | 18= |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 | 스위스
15 | 16 | 칭화대학교 | 중국
16 | 15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 미국
18 | 14 | 코넬 대학교 | 미국
17 | 17 | 예일 대학교 | 미국
19 | 18= | 컬럼비아 대학교 | 미국
20 | 20 | 에든버러 대학교 | 영국
(c) QS Quacquarelli Symonds
평가 방법
본 순위에는 총 6개의 평가항목이 반영되어 있다.
1. 학문적 명성: 전 세계 학자의 평가 (94,000명 이상)
2. 고용주 평가: 교육기관과 졸업생의 능력 관련 고용주의 평가 (44,000명 이상)
3. 교수당 논문 인용 수: 각 교육 기관의 연구 성과를 측정, 지난 5년간 대학 논문 중 총 인용 수를 교육 기관의 교수 인원으로 나누어 산출
4. 교수와 학생 비율: 학생 수를 교수 인원수로 나누기, 특정 학부 등의 강좌 규모 등을 산출
5. 해외 교수 비율 (국제화 평가항목 1): 각 교육 기관 외국인 교수 비율
6. 유학생 비율 (국제화 평가항목 2): 각 교육 기관 유학생 비율
전체 순위는 6월 10일 수요일 오전 8시 이후부터 www.TopUniversitie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QS Quacquarelli Symonds
영국 런던에 소재한 고등교육 평가기관 QS는 교육, 커리어 개발, 유학 등에 관련된 고등교육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계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및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잠재능력 발굴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04년부터 매년 QS 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발표하며 대학 평가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 순위가 공개된 웹사이트(www.TopUniversities.com)는 2019년에는 1.49 억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으며 QS의 대학순위는 94,000회 이상 국제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었다.
[1] '가장 공신력 있는 정보' 구문은 구글 아날리틱, SimilarWeb, Meltwater, Alex와 같은 웹사이트의 데이터가 반영되었다.
출처: QS Quacquarelli Symonds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 Asia ascending, America ailing
LONDON, June 10, 2020 /PRNewswire/ -- QS Quacquarelli Symonds, global higher education analysts, released the seventeenth edition of the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https://www.topuniversities.com/qs-world-university-rankings ] - the world's most-consulted, most-covered source of comparative information about university performance.[1] 26 Asian universities place among the global top-100 - the highest number ever.
-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is named the world's best university for a record-breaking ninth consecutive year;
- The top three institutions remain American: MIT is followed by Stanford University (2nd) and Harvard University (3rd);
- Britain's top institution is the University of Oxford, which falls to fifth. Its compatriot competitor, the University of Cambridge, remains 7th;
- 112 of America's 153 ranked universities fall, with only 34 recording improvements. This is primarily due to collective relative decline in QS's measures of academic standing and research impact;
- Continental Europe's best university is ETH Zurich (6th no-change);
- Asia's top university is the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11th);
- China's Tsinghua University reaches a new all-time high (15th);
- Latin America's leader is the Universidad de Buenos Aires (66th, up 8 places). Universidad Nacional Autonoma de Mexico (100th) becomes the first Mexican university ever to achieve a top-100 place;
- Universities in Russia and Malaysia continue to rise: Lomonosov Moscow State University (74th) and Universiti Malaya (59th) reach record highs.
Ben Sowter, QS Director of Research, said: "The American higher education hegemony continues to diminish in the face of increasing competitiveness across the world: a competitiveness driven by strategic funding, internationalization efforts, and strong links between education and industry."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Global Top 20
2021 | 2020
1 | 1 |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 USA
2 | 2 | Stanford University | USA
3 | 3 | Harvard University | USA
4 | 5 |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USA
5 | 4 | University of Oxford | UK
6 | 6 | ETH Zurich | Switzerland
7 | 7 | University of Cambridge | UK
8 | 9 | Imperial College London | UK
9 | 10 | University of Chicago | USA
10 | 8 | University College London | UK
11 | 11= |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 Singapore
12 | 13 | Princeton University | USA
13 | 11= |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 | Singapore
14 | 18= | Ecole Polytechnique Federale de Lausanne (EPFL) | Switzerland
15 | 16 | Tsinghua University | China (Mainland)
16 | 15 | University of Pennsylvania | USA
17 | 17 | Yale University | USA
18 | 14 | Cornell University | USA
19 | 18= | Columbia University | USA
20 | 20 | University of Edinburgh | UK
(c) QS Quacquarelli Symonds www.TopUniversities.com
Methodological details can be found here [https://www.topuniversities.com/qs-world-university-rankings/methodology ]. To view the full rankings: www.TopUniversities.com
[1] 'Most-consulted according to data from independent monitoring platforms, including Google Analytics, SimilarWeb, Meltwater, and Alexa.
Source: QS Quacquarelli Symond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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